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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발자취

고독함을 받아들이는 일

by 신재은👩🏼‍💻 2024. 8. 16.

동료와 함께한다는 건 이제 꿈 같은 소리로 들린다.
누군가와 함께 성장하고 배우고 그런 건 이제 가능하지 않은 이야기로 들린다.
어느 순간부터
그냥 혼자서 가고 있다.

내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
조그마한 환상이라도 가진 게 있다면
더 늦기 전에 완전히 깨 부서트리는 게 맞다.


더욱 박차를 가하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