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미흡하다. 하지만 쓸모 없지 않다.
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있고 빼 먹은 메서드도 좀 될 거 같다.
하지만 절대 정리해 놓은 게 쓸모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.
왜냐면, 저 정도 알면 머릿속에 웬만큼 자바 자료구조 정리는 다 되기 때문이다.
2. 완벽은 없다.
내가 개발을 자바로 시작하지 않은 이유는 자바 생태계가 너~무 방대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를 모르겠어서였다.
그랬던 게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 이러고 있는데 중요한 건,
완벽은 없다.
한낱 개인의 블로그에서 글 몇 개 읽고 '자바 자료구조의 모든 것'을 알아갈 순 없다.
다만, 모든 글을 읽었다면 geeksforgeeks 등지에서 필요한 부분을 쏙 쏙 빠르게 잘 써먹게는 될 것이다.
자바 자료구조에서 언급된 내용 중 더 자세하고 세밀하게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
geeksforgeeks에서 검색해서 해당 페이지 다 읽으면 된다.
3. 대충 알면 된다.
처음에는 대~충 알고 그거 실전에서 써 먹으면서
반복하고 또 학습하고 반복하고 또 학습하는 게 가장 좋은 거 같다.
완벽하게 하나도 빠지는 내용 없이 다 학습해 봤자! 시간 지나면 다 잊는다.
나는 이제 마지막 부록격으로 자바 인터페이스 정리 좀 해 놓고
자료구조를 코드 수준에서 좀 더 파든가
알고리즘 특집으로 넘어갈 거다.
교재는 방송대 교재로 하려고 한다.
어차피 시험 치려면... 봐야하거든... 🥹...
'자바 > 자바 자료구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부록: 자바에서 자료구조랑 연관 있는 인터페이스들 (0) | 2024.04.28 |
---|---|
자바 - TreeSet으로 코테 푸는 법 (0) | 2024.04.28 |
자바 - LinkedHashSet으로 코테 푸는 법 (0) | 2024.04.28 |
자바 - HashSet으로 코테 푸는 법 (0) | 2024.04.28 |
자바 - Set 이야기 (0) | 2024.04.28 |